빅토리안 스타일의 은도금 스트레이너

GODINGER의 은도금 중고 제품입니다.
이런 빅토리아 시대풍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스트레이너는
압구정 티뮤지엄에서 본 게 처음이었죠. 그때부터 탐내고 수집했네요.
중심부분의 구멍 뚫린 부분이 4cm밖에 안돼서 실용성은 별로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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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 18.5cm에 지름 9cm, 무게 9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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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검은색은 때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거 같고
무늬가 없는 면은 색이 바래서 광내줘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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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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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을 보면 손잡이와 거름망을 용접한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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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블루플럼 피오니 찻잔에 올려놓으면 이 정도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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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돌렛 L 사이즈 찻잔은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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