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목 차시

차문화대전에 갔다가 다견원 부스에서 구입한 장미목으로 된 차시. 예전에 인사동에서 샀던 차시는 한국식이라서 좋긴 했지만 사무실에서 쓰다가 서랍에 걸려 부러지는 바람에 새로 살 수 밖에 없었다. 오죽으로 만든 차시 같은 건 예술(!)이라 가격이 비싸서 사기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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