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지오 다르질링과 피자



3월 10일

아다지오 다르질링과
도미노 씨푸드 피자 얼려뒀던 걸 해동해서
오븐에 데워먹었다.

느끼한 피자와 입맛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홍차~
거기에 오븐이 있으니…
피자 큰 거 시켜먹다가 남아도 걱정이 없다네.
냉동해뒀다 반 나절쯤 냉장실에 옮겨서 해동 좀 한 다음
180도 오븐에 10분쯤 데워먹을 수 있으니깐.
냉동했다 녹여먹는 피자란 느낌도 안 들고 따끈하니 쫀득.>.<b
마침 옛날에 베이킹 시작할 때 사놨던 레귤러 피자팬도 있어서
타지 않게 잘 데워지더라구.
스트레이트만 즐기는 게 아니면 결국 오븐은 여러모로 필요한 거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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