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토 밀크티를 빈티지스럽게 즐기기

2007년 5월 17일

오전엔 브리즈 머스캣을 마시고
오후엔 급히 나가야 해서 티타임은 간단히 즐겼다.


프링이 분양해준 닛토 밀크티.
이마트에서 첨 보고 샀던 그 때가 떠오르네..
내가 좋아하는 농도로 마시려면 작은 잔에 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우리 집에 있는 가장 오래된 찻잔에 담아봤다.
15일에 구운 오트밀쿠키도 곁들여서 호르륵~
분말밀크티는 BOH 3-in-1인가? 그게 베이스도 진하고
정말 홍차 밀크티 느낌이 나는데….
국내에 파는 것 일본산 밀크티로는 대략 3종류 정도 마셔봤는데
그나마 닛토 밀크티가 낫다.
물론 단맛을 좋아하는 나로선 다른 밀크티가 느끼하고 달다고 해도 맛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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