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바닐라 티백

2007년 7월 10일

이웃님께 분양받은 립톤 삼각티백을 마셨다.


티백 한 개를 찻잔에 넣고 3분 우렸다.
근데 왜 그랬는지 순간 딜마 티백이랑 헷갈리면서
그래 딜마 티백은 좀 오래 우려야 하지….?하고 이걸 왜 그렇게 우렸냐고.-_-;


뚜껑 덮고 우리다가 시간 돼서 열어보고는 히익!하고 놀람.ㅋㅋ


쇼트브레드를 곁들여 마셨다.
후… 그나마 버터맛이 진한 쇼트브레드라 진한 홍차랑 잘 어울리네.
근데 진하게 우러났다고 바닐라향이 엄청 강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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