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지차와 센베이

2007년 8월 24일

남대문 갔다가 가끔 남대문에서 신세계본점을 거쳐 롯데 본점까지 갈 일이 생기는데
그때 롯데 본점 지하 식품관 구경하면서
다과나 뭔가를 사오게 되더라는…


센베이를 낱개로 포장한 게 들어있는 걸 한 봉지 사서
종종 말차나 센차 마실 때 곁들였다.
생강맛이 살짝 나고 달지도 않고
개별포장이 되어 있으니 금방 눅눅해지지도 않아서 좋다.
락앤락에 넣어놓고 때때로 꺼내 먹었음.
좀더 달아도 센차랑 잘 어울렸을 거 같은데…
토핑(?)이 검은깨와 아이싱 2가지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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