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브라우니와 홍차

2008년 1월 26일

동생이 필리핀에 출장 갔다가 브라우니를 사왔다.



흠… 뭘 곁들여 마신 거지.-_-a



호… 던킨도넛 폰트 아닌가.
띠지의 색깔도 왠지 던킨이 연상된다.
하지만 도넛이 아닌 브라우니라…?




깔끔하게 홍차를 곁들여서 냠냠.



마시멜로와 견과류 토핑, 화이트 초콜릿 아이싱의 브라우니를 골랐다.
베이스인 브라우니는 비슷한 거 같고… 토핑만 다른 듯.
맛은 뭐 그럭저럭. 느끼..
아참, 이것과 함께 가져온 무슨 캐러멜 같은 게 있었는데 연유 합성물(?) 비스무리한
독특한 맛과 느끼함 그리고 포장지에서 느껴지는 불량식품스러움이 가득 느껴져서
먹다가 버렸다…


이건 25일의 티타임.
오렌지 사브레를 곁들여 먹은 사진 하나 딸랑 남겨놓고 아무 기록 없음.ㅠ.ㅠ
아마 부가세 신고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호르륵 마시고 까먹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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