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같은 니코 하나노카타치

2008년 4월 12일




아마도… 마리아쥬 볼레로인 것 같다.
웨지우드 얼그레이 블루일 수도 있고…-_-a



딸기 케이크를 다 먹어서 쿠크다스를 곁들여서 티타임을 즐겼다.
그리고… 렌즈가 밝아지거나 dsrl을 사면 사진이 좀 더 나아질 줄 알았던
내 기대는 무참히 깨지고…ㅠ.,ㅡ
역시 조명과 후보정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흠냐



무슨 차를 담아도 예쁘게 잘 어울리는 하나노카타치.
꾸준히 잘 나가고 너무 여성스럽고 아름다워 좋긴 한데
연약하게 느껴져서 내 경우엔 가식 티타임에만 사용해야 하는 점은 안타깝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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