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베리 머핀

2009년 1월 19일

오전엔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 요크셔골드를 마셨고요
오후엔 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마셨지요.
그냥 오트밀 쿠키, 머핀이랑 깔끔하게 먹으려고 골랐던 거지요.

위타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을 350ml 정도에 2분 우렸어요.
약간 진하겠지만 티푸드랑 잘 어울릴 거 같고 진하면 우유를 타면 되니까요.
겸사겸사 제임스 새들러 피터래빗 티포원도 꺼내봅니다.
날이 추우니 예열이 동시에 되는 티포원 쓸 때잖아요…

teatime20090119_02

친구가 노르딕 틀에 불타오르는 것을 보고 그제야 개시한 노르딕 메이플 틀이에요.
갓파바시 도구가에서 구입해 오고선 잊고 살았죠.;;
베리 믹스를 넣은 머핀을 메이플 틀에 넣어서 구운 거니까… 베리 메이플 머핀? 베리 머핀?
틀 이름이 따로 없으니 그냥 베리 머핀이겠지만…
그리고 며칠 전에 구운 오트밀 호두 쿠키. 진한 홍차와 잘 어울려요.

물의 양을 늘렸어도 약간 진하게 나오긴 했어요.
그래도 우유 안 넣고 스트레이트로 다 마셨네요.

You may also like...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