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살라 차이티와 핫 샌드

2009년 5월 19일

마살라 차이를 진하게 우려낸 다음

우유를 적당히 붓고

끓어오르지 않게 따뜻한 정도로 데워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길 때까지 끓이는 방법보다는 살짝 데우는 게 제 입맛에 더 맞더라고요.

간만에 꺼낸 일리 커피잔.
예전에 알바 하고 선물로 받은 건데 커피 마실 땐 분위기가 굉장히 업 되지만 홍차는…?
그래도 담아 놓으면 예쁘긴 합니다.

양상추를 넣은 핫 샌드위치예요.
닭고기 구운 거 샐러드로 먹고 남은 거랑 치즈를 넣고 따끈하게 구워준 거죠.
거기에 마들렌이랑 초코 구움과자도 더 놓고…

20090519_06_masala-chai

밀크티에 푸짐한 티푸드로 배부르게 즐긴 티타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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