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프리모 바치오 바치

2009년 6월 20일

이전에 갔을 때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나와야 했던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했던 곳.
대구에서 오신 L님과 홍차를 마신 후 식사하러 갔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샐러드

구운 잣이 뿌려진 샐러드.

20090620_02_primo-bacio-baci

이 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빠네.
하드롤에 크림소스와 파스타로 채워서 다 먹고 빵을 먹을 수도 있죠.
하지만 다 먹고 나면 배불러서 빵까지 먹기엔 무리.

토마토 소스 파스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해물 무슨 파스타였는데
크림소스 파스타를 먹으니까 나머지는 다른 걸로 하자고 고른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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