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점심



1월 14일 점심은 빵들과 귤 생과일 주스.
어머니 생신이 있던 참이라 치즈 케이크가 남아있고
내가 굽다가 실패한 아몬드와 호두 로프, 고구마 샌드위치…
저 보덤 머그에 담긴 귤 주스만 해도 귤이 대여섯 개가 들어간 것이다.
치즈 케이크는 금방 먹어치웠지만
아몬드 로프는…뭐랄까…밀가루의 밀도가 높아서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금방 배가 불러오는 빵이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저렇게 한 접시 먹으면 하루종일 배가 부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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