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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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라 차이티와 핫 샌드

2009년 5월 19일 마살라 차이를 진하게 우려낸 다음 우유를 적당히 붓고 끓어오르지 않게 따뜻한 정도로 데워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길 때까지 끓이는 방법보다는 살짝 데우는 게 제 입맛에 더 맞더라고요. 간만에 꺼낸 일리 커피잔.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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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루르 이그조틱 티백

2009년 5월 17일 14일에 킨텍스에서 하는 국제식품전의 국제관 홍차부스에서 처음 봤던 브랜드예요. 스리랑카 홍차 브랜드 3곳이 나왔었고 그 중 늘 나오던 스타센 대신 생소한 브랜드가 나왔죠. 어떻게 읽냐고 하니까 베질루르라고 했고요. 시음티를 챙겨주셔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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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국제식품전

2009년 5월 14일 늦게 도착해서 거의 3시부터 관람 시작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국제관부터 돕니다. 제일 먼저 젤라토 줄에 서서 젤라토부터 먹었지요. 믈레스나 티, 베질루르, 아크바까지 스리랑카산 홍차 브랜드가 나란히 있어요. 스리랑카 대사관에서 나오신 분이 시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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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와 구움과자

2009년 5월 10일 애프터눈 티타임에 잘 어울리는 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에 구움과자들을 곁들였어요. 코코아가 들어 있는 구움 과자 때문에 약간 망설였지만 그냥 얼그레이를 마시기로… 전 초코 다과엔 주로 아삼 같은 바디감 진한 걸 곁들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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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과 마들렌

2009년 5월 3일 Twinings – English Breakfast teabag 오전에 마시는 브렉퍼스트티지만 바디감이 5점 기준으로 3점 정도 되는지라 데일리 티로 무난하게 마시고 있어요. 연하게 우려서 오후에도 잘 마신답니다. 300ml 이상의 물에 2분쯤 우리는 게 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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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우드 얼그레이 플라워와 요크셔 커드 타트

2009년 4월 29일 코티지 치즈 만든 걸로 요크셔 커드 타트를 만들어 봤어요. 오븐에 넣기 전까진 시판 크림치즈로 만든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수분이 많았나 봐요. 오븐 속에서 미친듯이 끓더니만… ㅠㅠ 블루베리 잼도 깔고 냉동 블루베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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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잉글리시 스타일 티와 코티지 치즈

2009년 4월 Lipton – English Style tea 다소 생소한 중국 립톤 티백이에요. 영식풍정차…라고 영국식 운치가 있는 차라네요. 은박으로 밀봉된 포장을 뜯으면 기본형 티백이지요. 300ml에 2분 우렸어요. 찻잔은 수색 감상할 일도 없는데 뜬금없이 니코 하나노카타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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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시아 투르보 다르질링과 치즈케이크, 스콘

2009년 4월 24일 Lupicia 1036 Darjeeling THURBO 06-DJ19 FTGFOP1 2006년에 생산된 다르질링을 여태 마시고 있네요. 3g, 350ml 정도에 5분 우렸어요. 오래된 차라고 해도 여전히 향긋하답니다. 수플레 치즈케이크라고 만든 건데…; 스콘도 개떡같이 나왔구요.ㅠㅠ 샹달프 블랙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