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요리 이야기

홈메이드 햄 피자 0

홈메이드 햄 피자

2007년 7월 18일 사실 유통기한이 그날로 끝인 치즈 때문에 급조했다…;; 피자 도우 반죽을 발효하는 동안 소스와 토핑을 준비한다. 마늘 2쪽을 다져서 올리브유에 볶다가 샐러리, 양파, 파프리카 다진 것을 넣고 볶고 거기에 햄 얇게 썬...

첫 스테이크 굽기 0

첫 스테이크 굽기

2007년 6월 3일 전날 친구랑 민토에서 놀다가 10시쯤 나왔는데 친구가 이마트에 가자는 거다. 이 친구가 집에서 먹는 외식요리? 이런 책을 사서 매주 하나씩 해본다나? 이번에 할 요리가 닭 안심 샐러드인가 그런 거라서 닭 안심을...

0

선물받은 르쿠르제 팬에 라자냐 만들기

2007년 6월 2일 2006년 12월에 컨벡스오븐 쿠킹클래스 정해리 선생님께 배운 라자냐 라자냐 레시피 링크 잘 써먹고 있다. 이탈리아 사람들도 자주 해먹는 요리가 아니라는데 이때까지 해먹은 거 보면 나도 참 대단한 정성이려나?-,.- 근데 쵸코칩쿠키가 준...

0

소시지 볼로네제 스파게티

2007년 5월 26일 주말엔 별식을 하나라도 만들어봐야 속이 풀린다. 볼로네제라는 용어는 예전에 컨벡스오븐 쿠킹클래스에서 정해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것. 간단히 미트소스=볼로네제 소스라고 한다. 가장 기본적인 소스로 만들어두면 다용도로 쓸 수 있고. 소고기 갈은 것이 좀...

베니건스 립과 회덮밥 0

베니건스 립과 회덮밥

2007년 5월 19일 홈쇼핑에서 파는 냉동 베니건스 립은 먹기 몇 시간 전 냉장실에 해동을 해뒀다. 베니건스나 TGI 등도 다 이렇게 본사에서 만든 냉동 립 요리를 주문 들어올 때 데워서 나간다고 하네. [img:20070519_01_rib.jpg,align=,width=400,height=299,vspace=0,hspace=0,border=0] 오븐팬에 소스가...

빈티지풍(?) 소시지 피자토스트 런치 0

빈티지풍(?) 소시지 피자토스트 런치

2007년 5월 18일 식빵 산 게 굳어가길래 피자토스트와 짝퉁 카야토스트를 재시도하기로 했다. 근데 소시지를 평소 먹던 종류 말고 초딩 때 도시락 반찬에 나올 법한 분~홍색 동그랑땡용 소시지로 했더니 소시지 특유의 훈연향과 육질은 느껴지지 않고...

중국식 달걀볶음 런치 0

중국식 달걀볶음 런치

2007년 5월 13일 나물이네서 본 중국식 달걀볶음이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맛일 거 같아서 해보고 싶던 참에 방울토마토와 계란이 있어서 시도해봤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토마토를 볶다가 달걀 풀어놓은 걸 넣고 스크램블드 에그 만들듯이 휙휙 젓고 끝....

0

토마토 푸실리 그라탕

2007년 5월 4일 야채랑 토마토가 있어서 푸실리를 삶고 피자 치즈를 얹어서 오븐에 구웠다. 삼색 푸실리가 이뻐서 사놨는데… 큼직해서 밀가루맛이..;; 소스가 잘 안 배어든 건지 원래 그맛에 먹는 건지 모르지만 좀더 진한 소스로 범벅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