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요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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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요리

5월 13일 예전에 손녀딸의 테스트 키친에 갔다가 키쉬라는 요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반찬(?)으로도 좋고 하이티 메뉴로도 좋을 것 같아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TAZO님 블로그에서 셰퍼드 파이를 보고 파이시트 말고 감자로 해도 되겠다 싶어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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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감자 계란 피자

5월 5일 대학생 때 교회 청년부에서 팀별로 요리 대회를 한 적이 있다. 그때 우리 팀은 계란 피자를 했는데 프라이팬과 계란, 소시지,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였다. 그 후로도 종종 만들어 먹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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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토마토 토스트와 야채수프

7월 11일 점심 식사그 전날 시도해봤던 참치 토마토 토스트를 또 해보고남은 토마토를 다 써서 야채수프를 끓여봤다.스파게티 만들 때 만드는 토마토 소스에 물만 부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_-;;;감자가 있다고 넣은 것이 패인이랄까.간도 맞고 괜찮게 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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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야 샌드위치 따라하기

그 전날 차야에 가서 맛보고 반해버린 샌드위치. 단 메뉴에 있는 건 아니니 주문하면 안 됨.^^; 어쨌거나 차야에서처럼 브로콜리까지 차려놓고 먹을 순 없고 아쉬운대로 집에 있는 재료로 해봤다.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이 없어서 이마트에서 사온 김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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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호박 탱발

EGGS라는 원서 요리책에 나온 요리 중 하나. Tomato and Courgette Timbles는 남프랑스의 전형적인 요리라고 한다. 계란과 야채를 섞어 구워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해서 가벼운 식사나 에피타이저로 쓸 수 있는 요리다. 이것을 집에 있는 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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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팥빙수

휴가 마지막 날이었던 11일에 만들어 먹은 팥빙수. 오랜만에 집에 과일이 많아져서 이런 기회를 놓칠새라 즐겁게, 잔뜩 만든 팥빙수다. 얼음을 갈아서 팥앙금 3스푼 정도를 퍽퍽 퍼서 담고 거봉(흐흑..오랜만에 먹는 귀한 거봉이당) 껍질 벗겨 놓고 수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