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레시피/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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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시에 실론 차이 믹스로 마살라 차이 만들기

12월 17일 이케부쿠로 레피시에에서 사온 차이 믹스를 개봉했다. 지금은 브랜드명이 루피시아로 바뀌었다. 6월에 이케부쿠로점에 가기 전에도 차이 믹스 하나는 사오겠다고 생각했고 여러 종류 중에 달랑 하나만 사왔는데 다른 걸 더 사도 다 마실 자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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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옐로라벨로 스파이스 밀크티 만들기

으음, 새 컴에 한창 적응중이라서… 예전 사진들을 아직 못 옮겼다. 전시회 사진이니 뭐니 정리해야 하는데 귀찮다.;; 날도 시원(!)해져서 따뜻하고 고소한 밀크티가 제격인 계절이 왔다. 뭐, 나야 여름에도 밀크티를 해마셨지만. 타카노 티하우스에서 사온 아삼 CT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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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톤 옐로라벨 밀크티 만들기

립톤 옐로라벨… 너무 저렴하게 팔아서 싸구려라는 인식이 들지만 잘 마시면 꽤 마실 만 하거든요. 이번에 어떻게 옐로라벨이 생겨서 밀크티를 부담없이 해봤어요. -준비물- 밀크팬이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냄비 아무거나 물 130ml, 우유 130ml, 립톤 옐로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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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펠트 트로피칼 오렌지 아이스티

4월 21일 예전에 박수미님께 분양받았던 홍차인데 2개를 받아서 1개 아꼈다 이번에 마셨다. 밀봉이 잘 되어 있어서 향이나 맛은 아직 괜찮았다. 아이스티 과정샷을 찍어봤지만 어째 마음에 안 들어서 포기. 일단 내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티포트...

잼 or 마멀레이드 – 단맛에 과일의 풍미까지 0

잼 or 마멀레이드 – 단맛에 과일의 풍미까지

단맛에 과일의 풍미까지 잼 or 마멀레이드 잼을 넣어 마시는 홍차를 러시안티라고 부르는데, 러시아에서는 진하게 우린 홍차를 사모바르에 넣어두고 잼이나 설탕, 보드카 등을 넣어 달게 마셨다고 해요. 잼의 단맛과 과일의 풍미까지 즐기며 높은 열량도 낼 수 있으니...

꿀 – 강한 단맛이 나는 꿀. 그러나… 0

꿀 – 강한 단맛이 나는 꿀. 그러나…

강하고 풍부한 단맛 꿀 음식에 단맛을 내는데 쓰이는 것은 설탕이나 시럽뿐 아니라 자연적인 감미료 중 하나인 꿀도 대표적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러나 홍차와 꿀은 음식궁합이 안 좋기로 유명한 대표적인 케이스랍니다. 꿀은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레몬 – 일반적으로 알려진 레몬을 넣은 홍차. 그러나… 0

레몬 – 일반적으로 알려진 레몬을 넣은 홍차. 그러나…

향긋한 레몬향을 살짝 더할 때 레몬 홍차라고 하면 맨 먼저에 레몬 한 조각을 얹은 레몬 티가 떠오른다고 하지만 레몬의 껍질로부터 나오는 레몬 오일은 홍차의 타닌(tannin)과 섞여 떫은 맛을 강하게 하고, 찻물색이 연해지면서 홍차의 제 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