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시음기

페코 딤불라 0

페코 딤불라

4일에 걸쳐서 맛봤음. 근데 그렇게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지 못한 점은 아쉽다. 어떻게 했냐면… 처음엔 BOP길래 4g을 400ml에 2분 우렸다. 뜨거울 땐 모르지만 약간 식으니 뒷맛이 너무 떫떠름해졌더랬지. 그 다음엔 2g을 200ml에 1분...

아마드 애프터눈 티백 0

아마드 애프터눈 티백

차문화대전 때 아마드 부스에서 받은 샘플티. 런던의 2층 버스 모양의 캐디에 벌크 형식의 티백으로 되어 있다. 끈이 없어서 스푼이나 설탕집게로 집어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하고 벌크 티백 25개들이인데도 캐디 때문에 좀 비싸다는 게 단점이라면...

페코 썸머티 0

페코 썸머티

3~5월 시음기를 어디 정리해둔 게 있는데 못 찾겠다… 어쨌든 새로운 차를 많이 마실 일이 적었고 요즘은 예전만큼 홍차를 못 마시고 있다. 코엑스 페코티룸에는 시즌티로 여름, 겨울티가 있는데 썸머티를 마실 기회가 생겼다. OP급 찻잎에 콘플라워,...

딜마 레몬 티백 0

딜마 레몬 티백

4/10 딜마 레몬 티백 1분 10초쯤 우림. 달콤한 레몬향이 풍기는가 싶었는데 조금씩 식어가면서 마시니…레몬그라스랑 비슷한 맛과 향이다. 레몬그라스보단 좀 더 단 것 같긴 한데 다른 레몬 티백도 마셔봤건만 그 특유의 레몬향+풀냄새 때문에 허브 중에서...

웨지우드 오리지널 티백 0

웨지우드 오리지널 티백

4/7 웨지우드 오리지널 티백 200ml에 1분 넘게 우린 듯. 몰트향이 약간 나면서 진한 적동색 찻물, 구수하면서도 씁쓸한 뒷맛이 난다. 진하게 우리기도 했지만..음.. 케냐가 들어간 거 같은데 아닐런지? 웨지우드 티백들은 꽤 마셔본 거 같은데 오리지널도...

아마드 라즈베리 티백 0

아마드 라즈베리 티백

똥깡아지님의 분양 티백. 요즘 한창 애매하게 남아있던 분양 티백들을 찾아서 마시는 중이다. 잎차는 제때에 마시긴 하는데 티백, 특히 포장이 잘 된 티백은 안심하고 있다가 까먹기 쉬워서 포장이 종이인 것부터 마시려고는 하는데 그게 뭐 사람...

티 코탁 0

티 코탁

teh kotak 작년 차문화대전 때 인도네시아 대사관 부스에서 구입했던 티백. 자스민을 시음시켜주고 있었는데 뭔가 우리 기준의 자스민과는 다른, 약간 꾸릿한 감도 있고… 자스민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해서 홍차를 찾았더니 있긴 하더라구. 자바티라고 했고… 25개...

아마드 망고 티백 0

아마드 망고 티백

똥깡아지님의 분양 티백. 200ml 정도에 1분 좀 넘게 우림. 늘 250ml 이상에 우리다가 머그컵에 우리려니 좀 답답하다.. 물도 그다지 뜨겁지 않고… 그래도 아침에 좀 진한 홍차를 마시는 건 특히나 이렇게 꿀꿀한 날씨에 마시는 홍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