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레시피/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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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쿠키

집에서 말린 생강을 분쇄기로 갈아서 만든 생강가루가 생겼다. 그렇잖아도 올겨울엔 진저브레드맨이나 생강쿠키 같은 걸 해보려고 별러서 올스파이스도 사왔고… 필요한 재료는 다 모인 셈이다. 날도 추워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콧물도 훌쩍~ 매콤한 생강쿠키를 먹으면 몸도 따뜻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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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스콘

며칠 전에도 했었지만 이번에 만들 땐 설탕을 1큰술 줄이고 건조 블루베리를 넣어봤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잼을 안 바르고도 그냥 먹을 만하다. 원래 레시피에는 박력분을 사용하고 설탕도 3큰술 들어가지만 집에 박력분도 없고.. 중력분이 좋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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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사브레

녹차 사브레 레시피를 구해놓고 벼르다 3월 30일에 시도를 해봤다. -재료- 무염버터 140g 아이싱 슈가(슈가파우더) 90g 달걀 노른자 1개(흰자를 남겨 겉에 설탕 묻힐 때 쓰랬는데…그냥 했다) 가루녹차 2ts (1ts랬는데 어차피 정식 말차로 타먹지도 못할 녹차가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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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애플티 쿠키

따홍 장한나님이 홍차쿠키를 만드셨다길래 나한테도 레시피가 있어서 좀 바꿔서 만들어봤다. 홍차 쿠키는 쿠키에 홍차 가루를 넣어 홍차향을 즐기는 쿠키인데 얼그레이처럼 향이 강한 것이 좋다. 마침 홍차사랑님께서 분양해주신 포숑 애플이 남아있는데 BOPF인데다 향도 진해서 홍차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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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롤케이크

3월 16일 예전에 대학생 때 제과 요리책 하나 사서 이것저것 독파하는 재미로 하나씩 만들어봤는데 안 만들어본 것 중 하나가 바로 롤케이크. 사각팬이 없단 핑계로 안 만들긴 했는데 매번 쿠키를 구울 때마다 타는 것도 지겹고...

골든 시럽 0

골든 시럽

다과를 만들려고 외국 요리책을 보면 나오는 말인데 영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시럽으로 시판되는 제품도 있다. 여기저기 검색해 알아낸 정보로는 다음과 같다. 골든 시럽 Golden Syrup 자당과 전화당을 물에 녹이고 약산(弱酸)을 더하여 호박색이 날 때까지 끓인...

Self-raising flour 0

Self-raising flour

외국 요리책을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단어이다. 대충 짐작으로는 스스로 부풀게 하는 밀가루라니까 아마 프리믹스처럼 밀가루에 베이빙파우더나 식용소다 등이 미리 첨가된 그런 밀가루려니 했다. 찾아 보니 틀린 건 아닌데…도통 함량을 알 순 없었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