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행복한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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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로열마살라 개봉

2007년 1월 7일2006년 6월에 일본 갔을 때 민박집에서 만난 사람들과 밤늦은 시간에 초밥 먹고 필요한 거 쇼핑하자고 근처 사티라는 대형 할인매장에 갔더랬지.일본은 왠만한 가게가 9시면 닫지만 사티는 12시까지 하는 곳이었거든.다들 먹거리를 사는 가운데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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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2007년 1월 3일정확히는 커피타임이지만…카페쇼 때 가비양 부스에서 산 커피를 아직도 우려먹고 있다…이날 마신 커피가 가비양 하우스브랜드였는지 예가체프였는지 기억 안 남.-_-;;새로 산 다카히로 드립포트로 아무리 졸졸 따르고 별짓을 다해도커피가 호빵처럼 부푼 적이 없다. 흑~그래도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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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드 아이리시크림

2007년 1월 2일메나한테 분양받았던 건데 2~3일에 걸쳐 마셨다.4g을 400ml 정도에 4분 그 다음날은 4분 30초 우렸는데5분 우릴 걸 그랬네.;;찻잎에선 톡 쏘는 듯한 코코아 파우더 향이 났다.초콜릿과 아몬드 블렌딩 같은 건가… 했으나 아몬드 조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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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잎차와 콩다식

2007년 1월 1일다행히 날이 풀리고 있어서저녁 때 뜨뜻한 차 생각이 덜 나고 있다.근데 저번 추석 때 만들고 남은 콩가루를 냉동실에 넣어놓고 까먹고 있었는데콩다식을 만들고 보니 녹찻잎은 없고 해서… 또 연잎차로 그 기분내기를 대신했다.아잉~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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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내며

2007년 1월 1일새해 첫날… 진작에 끝냈어야 할 포숑 크리스마스티를 보냈다.-_-a2005년 11월 25일에 개봉한 걸그나마 그간 날 추울 때나 가끔 열어본 수준이었고포숑 틴 뚜껑이 워낙 빡빡해서였는지 차맛이 크게 변질되진 않았지만체리향이 많이 날아갔다…마지막 남은 4g을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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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잉글리시티 넘버원

2006년 12월 31일2006년 마지막 티타임~Ahmad English Tea No.1 원형티백으로 즐겼다.잎차를 우리긴 귀찮고… 그 전날 구운 애플파이와 어울릴 만한 깔끔한 홍차가 딱히 떠오르지 않았더랬지.스칸돌렛 티포트에 넉넉히 마실 정도로 우리기 위해티백 2개를 우리기로 했다.다 우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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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로 추운 밤을 따뜻하게~

2006년 12월 30일추위가 연일 계속되니 밤마다 차를 타먹고 있네.메나가 분양해준 캐모마일을 꺼냈다.전에 내가 지독하게 감기 걸렸을 때 챙겨줬던 것이다.이번에는 감기 예방차 마시려고…로레이즈 티메져는 계량스푼으로 1티스푼과 비슷한 크기라서그걸로 저렇게 수북히 한 티스푼 정도를 우리기로 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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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허브티타임

2006년 12월 29일밤에는 뭘 끓여서 마시고 그러질 않았는데… 다시 과일티를 꺼내 들었다.저번에 마셨던 티바나의 캐리비안 브리즈.우리기 전인데도 단내가 진동한다.몸도 녹이고 로즈힙의 힘을 빌어 비타민C도 충전하려고 선택했지.ㅎㅎ봉투에 담아두고 밀봉하기 귀찮아서 유리병에 담았다.라벨은 포스트잇 끈적한 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