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타드 피치

Whittard of Chelsea – Peach

4월 12일

진쥬님께 분양받은 위타드 피치.
8~9g쯤인 것 같아서 오전, 오후로 나눠서 다 마셨다.
4g씩 400ml에 4분 우렸다.
좀… 연하다. 쓰고 떫은 맛이 덜하니 딱 좋을 수도 있겠고..
복숭아향이 폴폴 나는데 예전에 맛봤던…임프라나 티로스보다는
덜 인공적으로 느껴진다.
입안에서 굉장히 가볍게 넘어가서 부담이 없다.
부담없이 홀짝 거리다가 설탕이나 우유를 넣어보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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