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스 떼설라륀

12/22
니나스 떼설라륀
the sur la lune

모나님께 분양받았다.
봉투 2개에 나눠담아줬는데 합쳐서 4g 다 우렸당..
오후라 가향차를 은근하게 마셔보려고
400ml 정도에 3분 우렸다.
흐음… 홍차 베이스가 무척 부드러운게.. 기문 같은데…
파란꽃잎이나 다른 거 섞인 건 뭔진 모르지만
시큼하면서도 단맛이 나고
마리아쥬 에로스랑 뒷맛이 살짝 비슷하기도 하다.
이름 뜻이 달 위에서의 차 한 잔이라고 하네.
기문에 멜로우, 블루베리, 오렌지, 패션후룻, 라즈베리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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