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27일 차야 번개 티파티

세 차례에 걸친 차 시음회가 끝나고 드디어 티타임을 갖게 되었다. 차는 4종류를 마시게 되었으며 예쁜 유리잔이 나왔다. 아이스티를 3종류 마셨는데 큰 화채그릇에 얼음과 허브가 소복히 담겨 나왔다.

첫번째, 네팔산 다즐링 기본티

두번째, 잭슨스 썸머 아이스티 + 라벤더

세번째, 위타드 오브 첼시 애프터눈 아이스티 + 로즈마리

네번째, 녹차 아이스티

 

찻잔을 데우고 다즐링을 뜨겁게 내왔다. 왼쪽은 songforyou님이다.

 

잭슨스 썸머티를 시원하게 식혀서 큰얼음과 라벤더가 있는 볼에 부은 후 아이스티로 만든다.

 

잭슨스 썸머아이스티에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별미. 시럽을 넣으니 너무 맛있었다. 정말 차 한잔의 사치!

 

차야 마스터님이 이럴때 쓰려고 황급히 꺼내오신 꽃장식
왼쪽에 보이는 둥근 쿠키도 마스터님께서 만들어 주셨다.

 

왼쪽의 긴 포트에 아이스티를 식힌다.

 

얼음과 아이스크림을 띄운 잭슨스 썸머티

 

위타드 애프터눈티+로즈마리의 아이스티도 마셨다.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녹차를 시원하게 한 것도 색다른 맛. 작은 중국 찻잔에 조금씩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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