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초코 전병



3월 27일

동생이 남긴 코코넛 롱이 있길래
아몬드 슬라이스도 다 써없앨 겸 레시피들을 뒤지다 낙찰.
코코넛 롱을 고르게 펴얹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데다
좀 잘 부스러지네.
물엿과 코코넛 롱, 설탕 등을 같이 졸인 거라 무척 달콤하면서도
밑에 깔리는 부분은 쌉싸름하고 별로 달지 않아서 딱 좋군.
같이 마신 홍차는… 보통 다이어리에 뭘 마셨는지 정도는 적어놓는데
왜 이건 아무것도 안 적어놓은 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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