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티타임
6월 10일
여행 후 정리로 정신없지만
이것저것 구입한 것들 끌러보며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군~
나리타 공항 가기 전에 우에노의 어느 푸딩 가게에서 동전 없앨 겸 샀던 푸딩이다.
사실… 병이 귀여워서 구입한 것이지만….;;
오후의 홍차 로열 밀크티도 샀었는데 고이 가져와서 이쁘게 잔에 따라서 마셨지.
작년에 나마가시를 샀던 츠루야가 눈에 띄길래
내가 맛보지 못한 모양이 하나 있어서 그것만 한 개 사왔다.
유통기한이 10일까지인 생과자다.
팥앙금이 하나도 달지 않고 고급스럽다.
말차도 같이 구입한 건데 두번째로 strong하다는 걸 샀다.
농차를 일어로 뭐라 할지 몰라서 말차 살 때 좀 애먹었다.
앞으로 한동안은 화과자 사온 거 하나둘씩 먹느라 말차만 마시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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