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다과로
티세트 놀이하고 배부르다고 락앤락에 넣어뒀던 다과들, 재활용이닷.
7월 2일
코코넛 슬라이스를 넣어 꾸덕꾸덕 쫀득한 식감이 마음에 드는
미니 브라우니와 플레인 스콘,
토스트 굽고 남은 데 치즈 넣고 샌드위치로 위장했던 치즈샌드위치.
그리고 잼과 버터는 그대로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었다 꺼냈더니
용기에 김이 서린-_-;
7월 4일
말차 마시고 바로 밀크티를 끓여
올란데 쿠키 남은 것과 프랄린 초콜릿을 곁들였다.
뭘로 만든 밀크티인지는… 안 적어놨네.;;
기억 안나지만 초콜릿이 맛있었던 건 기억난다.
아주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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