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피터래빗 브렉퍼스트를 보내며

2006년 10월 24일

캐디가 이쁘기도 했지만 웨지우드에서 나오는 홍차라서
나름 기대를 하고 사와서는 아껴 마셨는데
4g 남기고 다 마셨네.
맛도 깔끔하고 딱 내 취향에도 잘 맞았는데… 아쉽다.


CTC 타입이고 크기는… 위타드 케냐와 압끼 아삼CTC의 중간 정도?


400ml에 2분 30초 우렸는데
흐미, 탕약 색깔이 난다.;;


무척 진하지만 온수로 희석해서 마시면 될 듯.
난 희석하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시고 우유를 넣어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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