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브랜드-립톤 LIPTON
Lipton (립톤)
공식 홈페이지 : www.lipton.com
한국 홈페이지 : www.lipton.co.kr
국내 수입대행사 : 유니레버 코리아 www.unilever.co.kr
립톤의 창업주 토마스 립톤은 1850년에 스코틀랜드 식료품점을 하는 집에서 태어나 소년 시절에 4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으며 식료품점 가업을 이어받아 번창시켰다. 마흔 살이 되는 1890년에 스리랑카(당시에 실론섬)에 가서 다원을 설립하였다.
그는 양질의 아삼 차나무를 그곳에 이식해서 성공하였으며 품질좋은 스리랑카차를 영국에 보급시켰다. 1892년에 배합과 포장을 위해 공장을 건설하였는데, ‘다원에서 직접 티포트로’라는 그의 슬로건은 매우 유명하다.
당시 미국에는 중국차와 일본의 녹차 이외에는 거의 없었으므로 립톤홍차는 미국에서도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 이후 립톤은 홍차를 전세계에 보급시켜 사랑받게 하였고, ‘홍차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우리차 바로 알고 마시기 세계의 차’ 中에서)
립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접할수 있는 홍차이다.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이나 일반적인 커피점에서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찻잎을 블렌딩(섞다)한 제품이고, 가장 오래 접해온 제품이기 때문에 홍차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연상하게 되는 색, 향, 맛을 가지고 있다. 주종이 되는 찻잎은 실론산이다.
아래 왼쪽에 보이는 티백은 피라밋 티백 혹은 테트라 티백이라 불리는 삼각뿔 모양의 티백으로써 일반 티백과 달리 티백 내부에서 홍차잎 점핑이 잘 일어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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