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얼그레이 블루

2006년 12월 29일


웨지우드 얼그레이 블루는 파란 콘플라워가 들어가서 블루가 붙는 거 같다.
콘플라워가 들어가는 홍차들은 특유의 맛이 난다.
콘플라워만 빼서 맛봐도 그 맛이 날까..?
여튼 베르가못의 향을 더 부드럽게 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나게 한다.
레이디그레이랑 비슷하달까.


크리스마스 전에 만든 쇼콜라만델을 잘 먹고 있다.
다과를 곁들일 때 과자 한두개는 접시에 놓기 애매한데
이럴 때 스트레이너를 놓는 볼이나 예쁜 종지 같은 걸 곁들여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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