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푸딩

2007년 5월 30일

시간이 없어서 티백통 뒤져서 눈에 띄는 거 하나 달랑 우렸다.
웨지우드 퓨어 다르질링인데
친구 덕분에 몇 개 받아서 꽤 마신 거 같은데…
시음기를 제대로 안 남겨서 기억이…. OTL


뭐 어쨌든… 마트 갔을 때 사놨던 C*사의 푸딩을 곁들여서
티타임을 즐겼다.
홍차맛은 기억이 안 나고…
오랜만에 먹은 푸딩이 맛있네,
나도 푸딩을 만들어볼까 하는 잡생각만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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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쵸코칩쿠키 댓글:

    난 푸딩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푸딩은 되게 맛나보인다.

  2. 아리아 댓글:

    어, 푸딩 안 좋아해? 난 계란으로 만드는 요리는 다 좋아해서 말이지. 그리고 일드 보면 푸딩에 관심이 가게 된다구..ㅋㅋ
    다른 회사 푸딩은 어떨지 모르지만 CJ 푸딩 뭐 괜찮던데? 물론 내 주관적인 입맛이라 너한텐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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