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드부르봉 송쥬 아이스티

2007년 7월 22일

マリナ ド ブルボン
마리나드부르봉 송쥬 6g을 300ml에 4분 우려서
급냉 아이스티를 만들었다.


싱그러운 화분이 있으면 사진이 더 살아보일까 싶어서
화분킬러인 내가 모처럼 화분을 사봤다.ㅋㅋ
나름대로 예쁜 앵글은 생각해보지만 실현이 안 되어서 대충 해봄.
곁들인 과자는 오트밀 쿠키인 듯 하다.;;
(저 화분은 나중에 키우는 장소를 옮겼다가 말라 죽었다.ㅠ.ㅜ)


섬세한 아이스티와 거친 과자가 잘 어울리진 않지만
여유롭게 즐기는 티타임에 도움이 안 되는 건 아니었다.
송쥬 아이스티는…. 냉침이건 급냉이건 참 잘 어울린다는 거.
홍차의 향이나 맛 자체도 달큰한지라 핫티로 마셔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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