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제13회 서울국제빵과자전

행사명 : Seoul International Bakery Fair 2007(SIBA 2007)
개최장소 : 코엑스 태평양홀 1,2,3실
개최기간 : 2007-10-25 ~ 2007-10-28

10월 25일 개최 첫날 갔다왔다.


예쁜 테이블 세팅이 인상적이었던 부스.
여러 가지 컨셉의 테이블 세팅을 해놨는데
이건 그중에서 크리스마스 테이블.
트리에 매달린 눈꽃쿠키가 훌륭한 오너먼트가 됐다.


할로윈용 포장 꾸미는 법.
호박 넝쿨 스탬프가 이뻐서 눈여겨 봤다가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다 품절이네.-_-


웨딩 테이블.
웨딩 케이크 모양의 아이싱 쿠키와 화이트 트뤼플 초콜릿,
우아한 양식기와 예쁘고 화려한 꽃꽂이, 흰색 위주의 세팅이 예뻤다.


아, 좀 일찍 올걸.-_-
전시회 첫날 가는 건 이왕이면 일찍 가는 게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다. 으엉~


서울우유에서 파티셰 휘핑크림이랑 롤치즈가
새로 나왔는지 시식을 할 수 있게 해놨다.
휘핑크림은 골드라벨보단 덜 느끼하고 더 유지방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고
롤치즈가 특히 맘에 들어서 소매도 가능한지 물어봤었는데
언제쯤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려나?


각종 포장용기들.
모두 일제 수입품으로 인기 폭발이었다.


스톤커피였던가?
돌 화덕에 로스팅을 해서 그 자리에서 그라인딩해서 핸드드립까지.
신선함을 강점으로 그 자리에서 맛 보고 사갈 수도 있었다.
난 겸사겸사 핸드드립하는 모습을 보고 곁눈질로 좀 배우고…


각종 슈거크래프트 케이크 중
미니 티테이블이라니! 이게 특히 앙증맞아서 눈에 들어왔다.ㅎㅎ


각 유명 제과점의 기능인들이 만든 쿠키와 초콜릿들 중
몇몇 가지는 맘에 들어서 배합표를 찍어왔더랬지.
대개 작품들 하단엔 그 작품의 배합표가 붙어있거든.
다만… 찍어오긴 했으나 시도조차 해보질 않은-_-;;


화과자들 수준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거 같다.
화과자는 일본 전통과자니까 우리 식으로 해석하는 거면 확실히 다르게 하고
일본식으로 똑같이 하려면 제대로 하는 게 좋다. 스시처럼 말이지.
옛날엔 색깔이 촌스러웠는데 이제 일본 화과자처럼 모양새나 색깔이 뽀샤시~
많이 이뻐졌네.
겉에 인공색소로 물들인 젤라틴 같은 걸로 감싸는 건 좀 안 해줬으면 좋겠고
양갱은 아직도 멀었고 칸톤은 보이지도 않는다.


빵으로 만든 성.
크… 빵 만들기를 특히 귀찮아하는 나로선 슈거크래프트도 장난 아니지만
이런 빵으로 만든 대작품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느껴진다.


방산시장에 있는 상점의 제과기구 판매부스.


SIBA도 해마다 챙겨보는 전시회인데
원래 식품 관련 전시회가 인기가 많긴 하지만
홈베이킹의 유행 때문에라도 정말 엄청나게 사람이 많이 몰렸다.
주말엔 얼마나 몰릴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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