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이머 (시계; tea timer)
차를 우리면서 다른 일을 하다보면 자칫 차가 너무 진하게 우러나 못 먹게 되는 수도 생기게 됩니다. 자기가 아는 3분짜리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면 모를까 늘 일정하게 우린다고 시계만 보기는 어렵지요. 그럴 때 시간이 얼마나 지났나 알 수 있는 타이머가 있으면 차를 우릴 때 한결 편해지겠지요.
모래시계는 운치있어 보이지요. 모래시계는 3분, 5분 단위 정도로 되어 있고요. 1분 같이 좀 더 짧거나 길게 우려야 해서 혹은
2분 30초 이렇게 더 섬세하게 우리려고 디지털타이머를 쓰는 사람도 있답니다.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