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랜베리 애플&시나몬 허브티백과 와플
2007년 11월 20일
티마인드 티파티 때 분양받았던 티백이다.
내가 좋아하는 애플&시나몬 블렌딩이라 아꼈다 마신다는 게
너무 아껴서 오래 지나버렸네.-_-
울워쓰라는 생소한 브랜드인데 검색해보니 호주에 있는 듯 하다.
보통 허브티엔 다과를 곁들이지 않지만
크랜베리 같이 시큼한 게 들어가면 위를 자극한다는 핑계로..후후
와플은 재료준비부터 굽기까지 30분 정도면 돼서
스콘과 함께 만만한 베이킹 중 하나다.
난 뭔가를 사면 꼭 본전을 뽑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쓰려고 해서~
핏빛의 붉고 매혹적인 찻물색이~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있네!
꽤 맘에 들어서 다시 이 울워쓰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국제배송은 안 하는 거 같다. 아깝군.
크랜베리 애플 앤 시나몬… 말만 들어도 입에 침고여요-ㅠ- 배고파요 아리아님!!
ㅋㅋㅋ 블렌딩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당연히 맛도 괜찮아서 제 주의를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