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페코티룸

2007년 11월 30일

카페쇼를 보고 신세계 피숀 모임에 가야 하는데
그전에 카페쇼 보러 올라오신 나무아저씨를 잠깐 뵙기로 했다.


랍상 마셨던가? 기억이…;;


아마… 자허토르테였던 듯?

오렌지 사브레랑…


내가 넘넘 좋아하는 몽블랑.>.<b
피숀 모임이 6시 반인데 나무아저씨랑 페코매니저님과의 얘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피숀 담당자님께 늦는다고 양해 구하고;;
최대한 많은 얘기를 풀어내며 수다를 떨었으나 타임오버.ㅠ.ㅜ
차 동향이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정말 나오기 싫더라고.
하지만 피숀 모임도 중요하고 저번 모임 당일엔 아프다고 못 나간 전력도 있어서 꼭 가야했다.
머피의 법칙이랄지 전철은 안 오고 발은 동동. 흠냐
카페쇼에 페코티룸 미팅에 홍대앞 와인바까지 고고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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