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쥬만&바통 애플
2008년 3월 14일
벳쥬만&바통 애플인데 보다시피 포숑 애플처럼 BOPF급의 자잘한 찻잎이다.
금세 우러날 거 같아서 3g을 350ml에 1분 우렸다.
포숑 애플처럼 금세 확 진해지고 그러지도 않네.
포숑 애플처럼 화려한 사과향은 아니고 약간 캐러멜 느낌이 나는 애플티.
흠…. 베노아 애플티랑 비슷하달까?
도대체 뭘 넣으면 그런 캐러멜 향 비스무리한 느낌이 나는 거지?
가향한 사과 오일의 품종탓인가 홍차 베이스 탓인가?
같은 프랑스산 애플(뽐므겠지..)티라도 다른 느낌의 애플티라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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