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와의 태국요리, 애프터눈티
2008년 4월 20일
12시 반쯤 건대입구에 도착해 스타시티에 있는 태국요리 전문점에 가기로 했다.
지금에서야 찾아보니 그 가게는 란콰이라는 곳.
처음엔 자스민차 같은 게 나오고 밥 종류랑 새우 요리를 시켰는데 사진은 새우 뿐.
새우 아쿠아밀이라고 새콤한 요거트 소스 같은데 찍어 먹는 요리다.
맛있긴 했는데… 양이 좀 적은 편이라 맛만 보는 수준으로 끝.;
점심을 다 먹고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도넛을 사서 메나네 집으로 갔다.
내가 사간 도넛은 무색할 정도로 다양하고 푸짐한 티푸드가 준비돼 있었다.^^
트와이닝 랍상수숑 4g을 우려서 육포랑 먹었다.
차도 맛있고 육포랑도 잘 어울려서 또 우려서 마시고..
스콘에 쿠키에 잼 등등~
티푸드로 배를 채우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티파티!
그 다음엔 루피시아 다르질링 BPS를 우렸는데
오래 우렸는데도 지나치게 떫어지지 않아 무난하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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