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쓰머 백차, 애플티 티백
2008년 4월 23일
고마운 이웃님 덕에 맛본 티백.
meßmer 특이한 글자가 껴있어서 어떻게 읽나 했는데
다른 분들 시음기 보면 메쓰머라고 하고 공식사이트 주소도 messmer니까 맞는 것 같다.
http://www.messmer.de
딱히 구글링도 안 하고 그냥 허브차려니 하고 우리는 실수를 했다…;;
weißer tee는 백차라고 하네.
사과랑 뭐지?
찾아보니 녹차 베이스에 사과와 은행잎이란다..-0-
두 가지 티백을 동시에 우렸다.
흠… 결론은 실패..;;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우린 낯선 티백은 좌절감만 안겨주고…
저녁에 우린 건데 딱 맛을 보니 허브차가 아니길래 다 마시지도 못했다.ㅠ.ㅡ
아예 모르는 차일 경우 좀 알아보고 우려야겠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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