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후르츠앤허브컴퍼니 스트로베리 앤 바닐라 티백

2008년 4월 27일 저녁



오전, 오후, 저녁 티타임까지 챙긴 날이네.



옛날에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됐던 런던후르츠 앤 허브 컴퍼니의 딸기향 홍차.
어릴 때 먹던 쭈쭈바 맛과 비슷해서 그 추억이 강렬하게 남아있던 티백..



300ml 이상의 물에 5분 우렸다.
수색도 예쁘고 향도 맛도 좋다. 왜 수입 재개가 안 될까…



홍차에 입문하던 당시 신기하게 맛보던 그 차들이 막 떠오른다.
위타드 베리베리처럼 이것도 인기가 많을 거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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