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제26회 서울국제식품전

2008년 5월 15일

국제식품전으로 규모가 크고 많이 알려져서
일반인들 관람할 때 가면 너무 혼잡스러우니까 비즈니스데이에 맞춰서 관람했다.
일반 식품관은 비슷하니까 국제관부터 관람.

아마 스리랑카 티보드 지원인지
스리랑카산 홍차 브랜드 3 부스가 나란히 있었다.

아크바 부스가 있고 그 옆에는 임프라와 스타센 부스가 있다.
신상품이라고 뭔가 시음한 거 같은데 기억이…

임프라는 예전의 임프라 수입하는 곳에서 하는 게 아닌지
헤븐리 업체에서 다 하고 있었고…
스타센은 계속 보는데 여전히 한국 총판 모집 중…;
맛 괜찮은데 아쉽네.

생햄 시식중이라서 얼른 맛봤다.
아웅, 맛있어라. 가공햄 말고 이런 햄이 좋은데… 정식으로 많이 들어와서 팔리면 좋겠다만
가격도 있고 해서 와인 안주로나 팔리려나. 아직 인식이 좀 그렇겠지?

HORNG YIH TEA FACTORY CO., LTD. 부스.
내가 시음한 건 원샨빠오쫑차… 문산포종차…
안 마셔본 것이라 신기해서 맛봤는데 이게 뭐 춘차였는지 어떤지는 기억이 안 난다.

JIN JAN TEA CO., LTD.
두 가지 다 맛보면서 비교 시음도 했다.

인도 향신료들. 시나몬스틱, 너트메그 등등.

일본 오기야 쇼쿠인 부스.
이미 국내엔 일제 식품이 많이 들어왔지만 그래도 또 생소한 것들이 많이 나와서
시식을 할 수 있다 보니 인산인해.

홈베이킹 시대를 열어 개척한 1등 공신 브레드가든.
부스 수준은 이미 대기업 수준.

티포르테 수입업체도 꾸준히 나온다.
가격이 비싸서 홍차 동호회에선 외면받는 수준인데 그래도 꽤 인기가 있나 보다.

유림건강산업부의 자연애 차.

메이플시럽, 메이플 스프레드 등 관련 식품을 수입하는 업체.

삼주실업에서도 나오셨음.

다질리언 부스도 나오고…
어쩌면 차문화대전보다 식품전에서 홍차 부스를 더 잘 볼 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