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돌렛 1인용 자기포트

스칸돌렛 1인용 자기 티포트(0.35리터)

제조원:Scandolet(독일)
가로길이:16cm, 높이:9cm
너무 하얀 티포트는 싫고 깔끔하면서
질리지 않을 디자인으론 역시 블루어니언 무늬라고 생각해요.
전 원래 하얀색에 파란 무늬 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지라 주저없이 골랐습니다만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1인용 혹은 2인용으로도 쓸 수 있고 정말 적당한 크기예요.
350ml니까 2명이 한잔씩 마시기도 좋거든요?
하얀 백도자기에 파란 무늬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구요.
손잡이가 단순한 게 전 더 안 질려서 좋더군요.
너무 꽃 범벅이면 부담스러워서..-_-

일단 포트 뚜껑이 안정적이에요.
외국쇼핑몰에서 어떤 티포트는 뚜껑을 고정하는 캡쳐를 따로 사서
달아주는 걸 봤는데
(차를 따르다가 뚜껑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스칸돌렛 티포트는 뚜껑과 맞닿는 부분에 홈이 파여 있고 뚜껑엔 돌출 부분이 있어서
뚜껑을 맞물려 고정시킬 수 있답니다.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편이죠.
로얄덜튼, 웨지우드 등 유명도자기 메이커는 비슷한 용량인데도 10여만원이거든요.
또..너무 싼 티포트는 도자기의 질도 의심스럽구..
가격이나 디자인,기능면에서 다 따져도
정말 부담없이 살 수 있는 티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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