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실론 오렌지페코 티백과 마카롱
2008년 9월 12일
Twinings Origins Ceylon Orange Pekoe
트와이닝 오리진스 실론 오렌지페코 티백이에요.
오리진스 라인으로 더 잘 밀봉된 티백이 나오는데 종이 티백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티백 1개를 300ml에 2분 우렸어요.
물의 양을 늘렸으니 좀 더 오래 우린 건데 그다지 진하지 않아요.
니코 하나노카타치 찻잔엔 다르질링 같은 홍차가 잘 어울리지만
투명하고 붉은 실론티의 수색도 잘 어울리네요.
수색을 즐기려면 얕은 찻잔이 좋긴 하죠.
페코티룸의 마카롱이에요.
가져오면서 부서졌네요.
마카롱이야 뭐…. 어느 홍차든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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