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센차 티타임
2008년 9월 15일
선물로 받은 시즈오카 센차인데 유통기한도 안 찍혀 있고 다원 이름뿐이에요.
선물 받은 거니까 신선한 차겠죠?
포장에 적힌 회사 이름으론 검색이 안 되고 다원 이름으로 검색도 안 되고 사람 이름으로 검색하니 기사가 뜨네요.
수제차 경연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는 수제차 장인이더라고요.
그렇다면 꽤 좋은 차겠지요.
적당히 식힌 물을 붓고 우려요.
깨끗한 찻잎이 일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우지 센차에 비해 더 형광빛이 도는 듯도 해요.
바디감이 좀 약한 느낌도…
백화점에서 구입한 모나카를 곁들이고 차문화대전 때 구입한 일본 다구 세트로 세팅하고 즐겼어요.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