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에 차야에서 놀기

후..사진은 제때제때 정리해야지 어떻게 찍은건지 기억이 가물거린다.-_-
매주 티타임 사진을 즐겁게 올리다가 밀리니 대책이 안서는군.

20030315_01_chaya-teatable

3월 15일에 차야에서 마신 애플시나몬밀크티.
민튼 하든홀 시리즈는 약간 투박하면서 시골스러운 편안함도 있고
화려한 느낌도 있는 독특한 문양인데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재질상
밀크티를 담으면 이상하게 잘 어울려 보인다.

20030315_02_chaya-teatable

낮동안 계속 차 마시고 놀고…이날 cookie님을 만났다.
귀엽고 얌전한게 내 맘에 쏙드는 귀여운 동생…^^
이날 노랑물고기님이랑 edge?님 cookie님이랑 회원끼리 번개가 있었는데
저녁 먹고 또 들어와서 차를 마셨다….
진다즐님이 동방미인을 시키셨고
난 휀넬을 시켰는데… 저녁 늦게 ladymoon님이 오셨음.

20030315_03_chaya-teatable

휀넬… 내가 갖고 있지 않은 허브차라서
정 찻집에서 허브차를 마실 일이 생기면 잘 시켜서 마신다.
입안도 개운해지면서 독특한 향이 나는데 그 향이 무척 마음에 들다보니.

정신 없이 차 마시고… 수다 떨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또 막차시간.
언제 또 이렇게 정신없이 차 마시고 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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