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에 차야에서 놀기
후..사진은 제때제때 정리해야지 어떻게 찍은건지 기억이 가물거린다.-_-
매주 티타임 사진을 즐겁게 올리다가 밀리니 대책이 안서는군.
3월 15일에 차야에서 마신 애플시나몬밀크티.
민튼 하든홀 시리즈는 약간 투박하면서 시골스러운 편안함도 있고
화려한 느낌도 있는 독특한 문양인데 아무래도 디자인이나 재질상
밀크티를 담으면 이상하게 잘 어울려 보인다.
낮동안 계속 차 마시고 놀고…이날 cookie님을 만났다.
귀엽고 얌전한게 내 맘에 쏙드는 귀여운 동생…^^
이날 노랑물고기님이랑 edge?님 cookie님이랑 회원끼리 번개가 있었는데
저녁 먹고 또 들어와서 차를 마셨다….
진다즐님이 동방미인을 시키셨고
난 휀넬을 시켰는데… 저녁 늦게 ladymoon님이 오셨음.
휀넬… 내가 갖고 있지 않은 허브차라서
정 찻집에서 허브차를 마실 일이 생기면 잘 시켜서 마신다.
입안도 개운해지면서 독특한 향이 나는데 그 향이 무척 마음에 들다보니.
정신 없이 차 마시고… 수다 떨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또 막차시간.
언제 또 이렇게 정신없이 차 마시고 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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