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잉글리쉬 애프터눈 티백

8월 13일
Ahmad – English Afternoon

오후에는 부드럽게 마셔보려고 애프터눈 티백을 꺼냈다.
진하게 우려서 밀크티로 하려다가 그냥 연하게 스트레이트로 하기로 했다.
어차피 야근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해서…

티백 1개를 300ml 유리포트에 넣고 2분 우렸다.
찻물은 투명한 붉은색이다.
흠…티백이건 잎차건 샘플로 받으면 어서어서 마셔야지
약간 오트밀 맛이 나네.-_-
나쁜 맛은 아니지만…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신선했으면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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