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A 망고 티백 아이스티
어제에 이어서 Impra Mango Tea 망고 티백을 개봉했습니다.
이제 복숭아랑 체리가 남았구…
오늘도 덥다보니 아이스티로 했죠.
다만 어제보다 물을 좀 덜 넣었더니 한컵 반 나오네요.
어젠 두컵 나왔는데.
음…망고홍차는 아직 한번도 안 마셔 봤고..
망고맛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라스베리보단 낫더군요.
휴..라스베리는 그 강한 장미잎을 씹는 듯한 향때문에..
나쁘진 않은데 딸기향을 기대하고 마셨다가는 놀란답니다.
망고는 그에 비하면 더 달콤한 향이구요.
물이 적어서였는지는 몰라도 어제보단 좀 더 쌉싸름하군요.
색도 좀 더 붉었구요.
웅..같은 조건에서 우려서 비교를 해야 하는데
얼음 녹는 차이나 우릴 때의 물의 양 등이 안 맞아서
제대로 비교가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좀 더 과일향 티백답다…라고 하고 싶네요…
시럽이나 설탕을 타면 훨씬 더 맛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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