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솔레미오
2008년 12월 16일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솔레미오에 갔는데 꽤 오래된 곳이라 익숙하더라고요.
기본 샐러드였나… 기억이 안 나는데 치즈 스틱 때문에 시켰던 거예요.
드레싱은 케첩에 마요네즈, 피클 등이 들어 있는 무척 친숙한 맛의 그것…
친구는 해물 스파게티였나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를 시키고
저는 크림 소스를 좋아해서 살모네 스파게티를 시켰어요.
구운 연어가 잔뜩 들어 있고 크림 소스도 듬뿍 들어 있죠.
이젠 좀 촌스럽게 느껴지는 프로방스풍 인테리어인데
아직껏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가격대가 요즘 파스타답지 않게 꽤 저렴해요. 맛은…. 학생들 모이기 딱 좋은 정도.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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