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잉글리시 스타일 티와 코티지 치즈
2009년 4월
Lipton – English Style tea
다소 생소한 중국 립톤 티백이에요.
영식풍정차…라고 영국식 운치가 있는 차라네요.
은박으로 밀봉된 포장을 뜯으면 기본형 티백이지요.
300ml에 2분 우렸어요.
찻잔은 수색 감상할 일도 없는데 뜬금없이 니코 하나노카타치.ㅎㅎ
생크림 소비를 위해 만든 코티지 치즈예요. 레몬즙 대신 사과식초로 굳혔어요.
코티지 치즈와 리코타 치즈의 차이점을 이번에 알게 됐답니다.
코티치 치즈는 커드를 이용해 만들고 리코타 치즈는 ‘재조리’라는 이탈리아어 뜻대로 치즈를 만들고 나온 부산물, 유청으로 만들어서 코티지 치즈보다 식감이 가볍고 소량 생산된다고 해요.
코티지 치즈를 블루베리 베이글에 발라서 곁들였어요.
홍차는 가향되지 않은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느낌의 홍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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