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국제식품전
2009년 5월 14일
늦게 도착해서 거의 3시부터 관람 시작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국제관부터 돕니다.
제일 먼저 젤라토 줄에 서서 젤라토부터 먹었지요.
믈레스나 티, 베질루르, 아크바까지 스리랑카산 홍차 브랜드가 나란히 있어요.
스리랑카 대사관에서 나오신 분이 시음티를 우려주고 계셨지요.
이번에도 생햄이…! ^ㅂ^
각 국가별 특산품, 유명 브랜드가 나오니 국제관 관람이 제일 흥미롭지요.
코코비아에서 수입하는 동인도회사 홍차와 스태쉬 티예요.
식초 음료도 판매중이었어요.
아름다운 가게.
옴니허브
안동 국화차.
여기가 아마 차문화대전 1회때부터 본 곳일걸요…?
다익인터내셔널의 티백 원재료들.
포모나 시럽이 나오는 곳.
속삭임이라는 꽃차가 나오는 한바람과 녹차원 부스예요.
한국제다에서 시음티도 마시고…
마이센 수입 업체도 있더군요. 보기만 해도 황홀해요.
전통 한국 요리라고 약선요리 전시 테이블이 있는데 이거 구경도 쏠쏠했어요.
거기에 약선요리 시식이라고 닭고기 행인 냉채를 맛볼 수 있었어요.
담백한 삶은 닭살에 행인 가루와 파프리카 등으로 만든 냉채인데 슴슴하니 맛있었죠.
약선요리 밥, 구이나 탕 외에도 차도 있었어요.
베이킹 블로거들에게 한창 인기가 많았던 일본 베이킹 포장재료를 수입하던 곳으로 유명했던 푸드넷이에요. 사진으로만 보던 포장재를 직접 볼 수 있었답니다.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