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ge Freres – Esprit de Noel
서양에서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의 설날만큼 큰 행사인지라
각 홍차 브랜드에서 각종 크리스마스티가 나온다.
크리스마스 스파이스의 대표격인 계피만 들어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달까?
계피가 없으면 오렌지 껍질이나 바닐라 등이 들어가
추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허브 종류가 같이 들어있다.
이 마리아쥬의 노엘은 2년 전엔가 조선호텔에서 마신게 다인데
맛이 기억이 잘….;;
어쨌든 정보들을 찾아보니
T921 A sweet black tea flavoured with spices of Christmas
…라고 되어있다.
성분은 오렌지 껍질과 버번바닐라라고 되어 있다.
버번바닐라는…향수에도 나오나 본데 뭘까나?
가격은 검은 캐디에 100g 3.53oz 담아주는 게 US $ 18.96
리필팩에 담긴 것은 100g 3.53oz US $ 11.65라고 한다.
시원하게 계피맛이 솔솔 나는게 좋은데
바닐라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시도해 보길.
위의 사진은 마르코폴로인데 어차피 마리아쥬의 검은 캐디는
저렇게 뚱뚱한 모양 아니면 길쭉한 것이니 참고하라는 뜻에서 올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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