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raising flour

외국 요리책을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단어이다.
대충 짐작으로는 스스로 부풀게 하는 밀가루라니까
아마 프리믹스처럼 밀가루에 베이빙파우더나 식용소다 등이
미리 첨가된 그런 밀가루려니 했다.
찾아 보니 틀린 건 아닌데…도통 함량을 알 순 없었더랬지…
이때 참고로 밀가루의 영어 명칭은…
all-purpose flour 다목적밀가루, 즉 중력분
bread flour 강력분
cake flour 박력분

어쨌거나 self-raising flour은
13.0 – 13.5%는 수분함량이고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1.55% Acid calcium phosphate (80% acidity)
1.25% Sodium bicarbonate 식용소다 정도
97.20% Flour

1.25% Acid calcium phosphate (80% acidity) 산성 인산 칼슘
0.55% Acid sodium pyrophosphate(60% acidity) 산성피로인산나트륨
1.25% Sodium bicarbonate 탄산수소나트륨
96.95% Flour

대충 팽창제쪽으로 쓰이는 성분들이라 하니
다른 레시피들 찾아보고 밀가루의 양에 맞춰서
베이킹파우더랑 식용소다를 쓰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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